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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대전 서구지역 3개 협동조합과 ‘스타협동조합 발굴·육성’ 맞손

관리자
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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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원대, 대전 서구지역 3개 협동조합과 ‘스타협동조합 발굴·육성’ 맞손
목원대학교 RISE사업단은 대전 서구지역 협동조합 3곳과 ‘스타협동조합 발굴·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목원대 RISE사업단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은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실질적인 산학협력 기반을 다지고, 협동조합의 역량 강화와 사업의 고도화 지원을 통해 지역 사회·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다지고자 마련했다.협약에는 공감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장은종), 한국지문심리상담협동조합(이사장 오세정), 한복마을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성덕중) 등 3개 협동조합이 참여했다.목원대 RISE사업단은 ▲협동조합의 성장 단계와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산학협력 프로그램 제공 ▲지역 자원과 연계한 사업화 공동 기획 및 실행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역량 강화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협동조합들도 목원대의 사업 목적과 취지에 공감하며 향후 적극적으로 프로그램 참여 및 협력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이 ‘꿈돌이 굿즈 만들기 프로젝트’와 같은 지역 특화형 신규 사업과 연계해 지역 IP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의 기획·제작·유통이 이뤄지게 함으로써 지역 협동조합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목원대 RISE사업단은 기대하고 있다.정철호 목원대 RISE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동조합과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창업·혁신 플랫폼 성공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희학 총장은 “목원대와 서구, 지역 협동조합이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협력 기반의 상생 모델을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를 만들었다”며 “향후 대전형 스타협동조합 사업이 대학과 지역이 함께 만들어 가는 대표적인 지역혁신 사례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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